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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F&B, 제21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서 당 성분 없는 ‘미드밀 소시지’ 소개한다… “소금·설탕 대신 스테비아 사용”

관리자(chinhan17@naver.com)2023-11-14조회 556

㈜친한F&B(대표 정승관)는 오는 10월 26일(목)부터 30일(월)까지 닷새간 전주월드컵경기장 일원에서 열리는 ‘제21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IFFE)’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친한F&B는 전북 임실의 지역 특산물인 치즈 및 치즈를 활용한 육가공 제품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모짜렐라 치즈나 체다 치즈 등의 치즈 품목, 치즈가 들어가거나 스테비아가 함유된 소시지 등을 주력 생산하며, 방울토마토나 버섯 등 농산물도 출시 중이다.

이번 IFFE에서 친한F&B가 선보일 제품은 미드밀 소시지 8종이다. 미드밀 소시지는 소금과 설탕 대신 스테비아를 사용했으며, 미세플라스틱 제거 공법으로 정제된 소금을 첨가했기 때문에 당 성분을 비롯한 이물질 섭취 우려가 없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친한F&B 관계자는 “미드밀 제품군은 온라인 판매처를 더욱 늘리고 있는 상황이다”라며 “섭취가 간편한 닭가슴살 슬라이드 제품을 현재 기획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발효, K-FOOD의 미래'를 슬로건으로 하는 제21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는 발효식품을 특화한 정부 공인 국제 인증 전시회이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엑스포는 전 세계의 발효식품을 한자리에 모아 전시 및 교류하는 비즈니스의 장으로, 발효의 미래가치 홍보,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한국 발효식품산업의 성장을 촉진하는 산업 엑스포이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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