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unity

커뮤니티

회사소식

임실 ㈜친한F&B, 2022년 식품소재 및 반가공업 육성 공모 선정

관리자(chinhan17@naver.com)2023-11-14조회 722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2022년 식품소재 및 반가공산업 육성사업 공모에 전북 임실 ㈜친한F&B가 선정됐다.

 

식품소재 및 반가공산업 육성사업은 농산물 구매액 비중이 높은 식품소재·반가공산업 육성에 중점을 두고 국산 농산물의 수요 확대와 수급 조절을 도모하고자 공장 시설, 가공 장비, 위생 설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친한F&B은 국비 4억5천만원, 도비 1억3천5백만원, 군비 3억1천5백만원 등 총 15억원(자부담 6억원 포함)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임실군 성수면에 소재한 ㈜친한F&B는 HACCP 및 FDA 인증을 받았으며, 전라북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 및 전주발효식품엑스포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한 식품기업이다.

 

도내산 축산물을 소재로 하여 닭가슴살, 함박스테이크, 돈가스 등 대용량의 반가공품을 생산해 연간 50억원 정도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이번 공모 사업을 통해 도내산 농산물과 임실치즈를 활용하여 연간 7천톤의 반가공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제조·가공 설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농가 소득증대 및 안정적 일자리 창출에 큰 도움을 줄 전망이다.

 

심 민 군수는 “임실군 대표 식품인 임실치즈의 부가가치를 높이며, 농산물 소비 촉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에 선정돼 의미가 크다”며 “이를 계기로 앞으로도 우리 군은 농산물 가공분야의 육성을 통해 농업인의 소득을 더욱 향상시키고 농식품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전글이전글
한국치즈과학고 정광현 학생 최연소 최다 '한국 식품 국가 기술' 자격 취득
다음글다음글
임실군, 제41회 임실군민의 장 수상자 확정
TOP
검색 닫기